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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TXT 제치고 ASEA 후보 중 무대 에너지 넘치는 5인조 그룹 1위

사진=파우


[뉴스엔 박아름 기자] K-팝 새로운 강자 파우(POW)가 ‘ASEA 2025 후보 중 무대 에너지가 넘치는 5인조 그룹’ 투표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포도알(PODOAL)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됐으며, 파우는 총 39,065,000표를 얻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15,699,000표), 3위는 원팩트(12,315,000표)가 차지하며 파우와 접전을 펼쳤다.

파우의 이번 성과는 이들의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음악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한 것으로, K-팝 팬들이 기대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음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투표는 K-팝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와 퍼포먼스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파우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는 10월 21일 발매될 두 번째 EP 앨범을 앞두고 9월 28일과 10월 6일 선공개곡과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으며, 핸드마이크를 사용한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라이브 맛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3일 부산에서 열린 ‘굿밤 콘서트’와 5일 ‘사와디 서울 페스티벌’에서 파우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K-팝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투표 결과로 파우는 포도알 앱 내 ‘ASEA 2025’ 월간 투표 응원 배너에 등장하게 되며, 앳스타일(@STYLE) 매거진에서도 이들의 독보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K-팝 씬에서 파우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한편 다가오는 'ASEA 2025' 시상식과 관련된 월간 투표는 ‘이달의 그룹’, ‘이달의 솔로’, ‘이달의 트로트’, ‘이달의 인기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번 투표 결과는 내년 초 예정된 1차 결선 투표에 가산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 사이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아름 jami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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