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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루카, ASEA 2025 MC로 어울리는 日 국적 아이돌 1위

사진=베이비몬스터 루카/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베이비몬스터 루카가 'ASEA 2025' MC로 어울리는 일본 국적 아이돌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포도알(PODOAL)앱에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루카는 총 57,252표를 획득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속에 2위는 에스파 지젤(48,177표), 3위는 라이즈 쇼타로(12,856표), 4위는 엔하이픈 니키(6,809표), 5위는 베이비몬스터 아사(2,989표)가 차지했다. 특히 루카에게 투표한 유저 중 95.11%가 글로벌 팬이라는 점에서 해외 팬덤의 강한 영향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섰다. 오는 2월 7일 정규 1집 수록곡 ‘BILLIONAIRE’ 퍼포먼스 비디오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선공개곡 ‘FOREVER’, 더블 타이틀곡 ‘DRIP’, ‘CLIK CLAK’에 이어 여섯 번째 공식 콘텐츠로, 그룹의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할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또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HELLO MONSTERS’를 통해 전 세계 14개 도시, 23회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 공연에서는 ‘BILLIONAIRE’의 미완성 버전을 선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오는 7일 최종 완성된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카는 유창한 언어 능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에게 '시상식 MC로서 가장 적합한 아이돌'로 평가받으며 이번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팬들은 그의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진행 스타일이 시상식 무대에서 돋보일 것이라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루카는 포도알 앱 내 응원 배너와 앳스타일(@STYLE) 매거진 특별 게재의 혜택을 받게 된다. 글로벌 팬들이 직접 선정한 만큼, 향후 다양한 무대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민지 oing@newsen.com

主催   NEWSEN,  @Style,  THE STAR E&M   ㅣ   主幹   ASEA組織委員会, ZOZOTOWN

協力会社   株式会社FanBridge   ㅣ   お問い合わせ   cs.asea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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