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치열한 경쟁 속 ‘ASEA 2025’ 10월 ‘이달의 트로트’ 부문 1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찬원이 ‘ASEA 2025’ 10월 월간 투표 ‘이달의 트로트’ 부문 1위에 올랐다.

가수 이찬원은 ‘ASEA 2025’ 10월 월간 투표에서 ‘이달의 트로트’ 부문 1위를 차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투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이찬원은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쟁 속에서 655,100젤리를 기록, 임영웅(525,350젤리)과 영탁(284,200젤리)을 제치고 최종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해당 투표 결과는 이찬원의 생일인 11월 1일 발표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찬원은 10월 월간 트로피와 함께 구독자 112만 명을 보유한 뉴스엔 유튜브 채널 축하 배너와 보도자료 게재의 특별 혜택을 받게 된다. 이로써 팬들과의 소중한 성과를 더욱 빛나게 했다.

최근 이찬원은 나눔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그가 기부한 무대 의상은 ‘위아자 나눔위크 2024’ 경매에서 610만 원에 낙찰되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경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으로, 이찬원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그를 ‘선한 영향력’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ASEA 2025’ 월간 투표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10월 투표에 참여해 인증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ASEA 2025 공연 관람권, 레드카펫 참관권, ASEA 프로필 배지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으며, 당첨된 팬들은 시상식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 시상식 ‘ASEA 2025’는 뉴스엔과 앳스타일(@STYLE)이 공동 주최하며,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매달 팬 투표로 수상자가 100% 결정된다. 월간 투표의 누적 점수는 내년 1월 열리는 1차 본투표에서 가산점으로 반영될 예정으로, 이찬원 팬들은 다가오는 본 시상식에서 그의 성과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박아름 jami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