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굳건한 인기, 김혜윤 제치고 ‘ASEA 2025’ 女배우 부문 1차 예선 1위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이세영이 ASEA 2025 여자 배우 부문 1차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탄탄한 팬덤의 지지를 확인했다.

이번 1차 예선 투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포도알(PODOAL)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세영은 김혜윤(2위), 정소민(3위)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1위를 기록한 이세영은 오는 12월 23일 시작되는 2차 예선 투표에 진출하며, ASEA 2025 여자 배우 부문 최종 후보로 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성과는 이세영의 꾸준한 작품 활동과 대중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이루어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세영은 1차 예선 1위의 결과로 뉴스엔과 앳스타일에 축하 보도자료가 게재되며, 뉴스엔 공식 유튜브 채널(구독자 113만 명) 헤더 이미지에도 그녀의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세영은 최근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2025년 1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자란 주인공이 12년 만에 첫사랑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세영은 극 중 지강희 역을 맡아 나인우와 함께 섬세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두 배우는 애틋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세영은 2024년 9월 방송을 시작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ASEA 2025는 뉴스엔과 앳스타일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시상식으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배우 부문 2차 예선 투표는 2024년 12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세영과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의 열정이 2차 예선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아름 jamie@newsen.com